2023년 3월 28일 말씀묵상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민수기 25:1)
이스라엘을 저주하려는 악의 세력을…
하나님께서는 일방적으로 막아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싯딤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듯…
너무도 평안을 누리며…
그러나 그들의…
당연한 듯한 평안 뒤에는…
하나님의 그들을 위한 싸우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평안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평안의 시간을…
이방여인들에게 눈을 돌리며…
그렇게 음행함으로…
그 사랑의 하나님을 거역합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21:4-6)
그러나 인간은 평안 할 때에…
하나님의 그 사랑을 까마득히 잊은 채…
얼마나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지요…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예레미야 22:21)
나는 과연 평안 할 때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분명히 기억하며 찬양하는지요…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을 망각한채…
음행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불같이 임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렇습니다…
성경은 경고하십니다…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데살로니가전서 5:2-3, 6)
그렇습니다…
우리가 깨어 있지 않다면…
하나님의 보호하심도…
감각지 못할 뿐 아니라….
도적같이 임하는 악의 유혹도…
홀연히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도…
우리는 결단코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