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5일 말씀묵상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민수기‬ ‭33‬:‭51‬-‭53‬)

이제 요단만 건너면…
곧 약속의 땅 가나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마지막 점검을 하십니다…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는…
죄와의 전쟁은…

다 몰아내고…
다 파멸하며…
다 훼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죄와의 전쟁을…
가볍게 생각하는 자들을 향해…
이렇게 경고합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히브리서‬ ‭12‬:‭4‬-‭5‬)

너희가 만일…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의 남겨둔 자가…
너희의 눈에 가시와…
너희의 옆구리에 찌르는 것이 되어…
너희 거하는 땅에서…
너희를 괴롭게 할 것이요…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민수기‬ ‭33‬:‭55‬-‭56‬)

그렇습니다…
잘 믿는다고 생각하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경건의 삶을 살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는 가시가…
자꾸 내 삶을 찌르고…
그 까닭에 어떤 괴로움이 있다면…
한번 깊이 주님께…
엎드려 보아야 합니다…

주님…
내 안에 아직도…
다 몰아내지 못한…
다 파멸하지 못한…
다 훼파되어지지 않은…
죄의 문제가 남아 있는지요..

모든 것을 통달하시며…
소멸하는 불이신 성령님…
오시어 나로 알게하시고…
남아 있는 죄가 있다면…
소멸하여 주십시오…

주께서 약속하십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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