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1일 말씀묵상
“거기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찌니라” (신명기 12:7)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중…
유일하게 책망만 받았던…
라오디게아 교회를 방문하며…
이 세대의 교회를 향한…
특별히 그토록 복음에 무딘 프랑스 땅을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고통하심을 묵상해봅니다..
아버지께서는 분명히…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찌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대의 교회들은…
얼마나 재물얻을 능을 주신 하나님을…
철저히 외면하며…
그 부를 누리기에 혈안이 되어있는지요…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주님의 책망은 이러합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요한계시록 3:17)
초대교회 당시 라오디게아는…
이곳 저곳 할 것없이…
땅에 엄청난 금이 묻혀있어..
누구나 흔하게 금을 캐어 소유하였기에..
엄청난 부를 누렸다 합니다..
게다가 온천이 나오는 지역으로…
그 부와 함께…
향락문화에 젖어…
온갖 부패가 다 저질러 졌던 곳이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라오디게아 교회마저도…
그 부를 누리느라…
예수님을 믿었지만…
차지도 덥지도 않은 신앙으로…
(당시 온천수의 온도가 36도 였다고 합니다)…
겉만 그리스도인일 뿐…
점점 그들의 믿음은…
열정과 힘을 잃어 갔다고 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은…
이 세대의 교회를 향하여도…
아버지께서는 우뢰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요한계시록 3:15-16)
너는 스스로 삼가서…
네 앞에서 멸망한…
그들의 자취를 밟아…
올무에 들지 말라…
(신명기 12:30)
혹 지금…
주님을 향한 나의 믿음도..
미지근한 상태는 아닌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