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3일 말씀묵상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왔는데 그 회중이 일제히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사사기‬ ‭20‬:‭1‬)

이스라엘 온 회중이…
미스바에서 여호와 앞에…
모였습니다…

그 이유는…
레위인이 이스라엘 사방에 보낸…
그의 첩의 토막시체로 인함이었습니다…

모인 회증이…
레위인에게 묻습니다…

 이 악한 일의 정형을…
우리에게 고하라…

레위인이 말합니다…

내가 내 첩으로 더불어…
베냐민에 속한 기브아에 유숙하러 갔더니…
기브아 사람들이 나를 치러 일어나서…
밤에 나의 우거한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하고…
내 첩을 욕보여서…
그로 죽게 한지라…
내가 내 첩의 시체를 취하여 쪼개어…
이스라엘 기업의 온 땅에 보내었노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음행과 망령된 일을 행하였음을 인함이로라…

그러자 모든 백성이…
일제히 일어나며 결의합니다…

우리가 하나라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아니하며…
하나라도…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백에 열, 천에 백, 만에 천을 취하고…
그들로 베냐민의 기브아에 가서…
그 무리의 이스라엘 중에서…
망령된 일을 행한대로 징계하게 하리라…

왕이신 하나님을 버린시대의…
무분별한 흥분의 참상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하나 같이 합심하여…
그 성읍을 치려고 모였더라….
‭‭(사사기‬ ‭20‬:‭3‬-‭11‬ )

이로인해 이스라엘 안에서…
동족성잔의 비극이 일어납니다…
열한지파가 모여…
베냐민 한 지파와의 싸움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와같은 망령된 집회들이…
얼마나 이 시대에도…
각 나라안에서…
또 열방안에서 발발되고 있는지요…

무슨 일은 만나든지..
무슨 말을 들었든지…
우라는 다만…
주님께 엎드려야 합니다…

나는 혹 헛된 집회에…
내 정열을 허비하고 있진 않은지요…

성경은 이 비극의 결말을…
이렇게기록합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베냐민 자손에게로 돌아와서…
온 성읍과 가축과…
만나는 자를 다 칼날로 치고…
닥치는 성읍마다…
다 불살랐더라…

이 날에…
베냐민의 칼을 빼는 자의 엎드러진 것이…
모두 이만 오천이니…
다 용사더라…
(‭‭사사기‬ ‭20‬:‭46‬, ‭48‬)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