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일 말씀묵상
“블레셋 사람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지고 에벤에셀에서부터 아스돗에 이르니라” (사무엘상 5:1)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긴 이스라엘…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은 블레셋…
고대 근동지방의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라 믿었기에…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빼앗고…
이스라엘 전쟁에서 승리를 얻었기에…
여호와라는 신을 이겼다며…
아스돗에 있는…
자신들의 신인 다곤 신전에..
승리의 상징으로…
여호와의 언약궤를 가져다 둡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우상숭배와,..
엘리의 두아들 까닭에…
블레셋을 이기게 하신 것이지…
하나님께서 능력이 없으셔서…
전쟁에 패하게 하시고…
언약궤를 빼앗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다곤의 신전에…
여호와의 언약궤를 놓을 때까지…
잠잠히 침묵하시다가…
당신의 일을 행하십니다…
아스돗 사람이…
이튿날 일찌기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둥이만 남았더라…
(사무엘상 5:3-4)
그렇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
함부로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말씀하시는…
온 땅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위와 말과…
생각까지도..
다 아시고 감찰하십니다…
혹 나는…
말씀에 불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이겼다…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요…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요한계시록 2:16)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