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30일 말씀묵상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찌니 같이 분배할것이니라 하고 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사무엘상 30:24-25)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일반일찌니…
같이 분배할것이니라…
전쟁의 날에…
다윗의 사람 육백명중에…
이백명이 피곤하여 나가지 못하고…
사백명이 나가 전쟁에 승리합니다…
많은 전리품을 얻은 그들…
그러나 전장에 나가 싸웠던 사백명중…
악한 자들이…
피곤하여 전장에 나가지 않았던 이백명과…
전리품을 나누기를 거절합니다…
다윗과 함께 갔던 자 중에…
악한 자와 비류들이 다 가로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 사람의 처자만 주어서…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그러나 다윗은 말합니다..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붙이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사무엘상 30:21-23)
그리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 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규례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사무엘상 30:25)
그렇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알았던 자입니다..
하나님의 공평은…
십자가 사랑입니다…
우리가 무언가 잘 하였기에…
십자가로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의 긍휼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하나님의 공평하신 공의 안에서…
서로 사랑하되…
조건없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사랑을 받은 자의…
마땅히 행하여야 할…
사명이자 본분인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그리하지 않는 자들을 향해…
이러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악한 자와 비류들…
난 혹…
십자가 사랑은 자랑하면서도…
악한자나…
비류들에 속한자는 아닌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