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7일 말씀묵상
“아히도벨이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가서 자기 집에 이르러 집을 정리하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그 아비 묘에 장사되니라” (사무엘하 17:23)
아히도벨이…
자기 모략이…
시행되지 못함을 보고….
스스로 목매어 죽으매…
내가 주인되어 살아가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의…
너무도 안타까운 결말입니다…
자신의 계획이 무산되었다고…
그토록 쉽게 와르르 무너져 내린채…
게다가 자신의 생명이…
마치 자신의 것인냥…
스스로 목숨을 버림이…
얼마나 무지몽매한 행위인지요…
성경은 기록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죽음은…
결코 끝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욱체의 죽음 후에는…
모든 사람이 다..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각 사람의 행한대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렇습니다…
스스로 목매어 죽는 다는 것은…
자기의 생명을 죽이는…
분명한 살인행위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생명 조차도…
내 마음 대로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며…
어떤 고난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아야 하며…
그 고난을 견디어야 함이…
바로 이 까닭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고난은…
결코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의 계획이심을…
우리는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1:4)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없다…
(시편 14:1)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