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3년 8월 25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3. 8. 27. 05:10

“….그 부친이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번도 저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열왕기상‬ ‭1‬:‭6‬)

다윗의 아들이며…
아버지를 반역하다가 죽은…
압살롬의 바로 밑의 동생인…
아도니아에 대한 기록입니다…

삼천년전이나 지금이나…
자식 양육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의 뜻안에서 동일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언‬ ‭22‬:‭15‬)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잠언‬ ‭23‬:‭13‬-‭14‬)

그러나 지금은…
체벌이 없어진 시대가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비롯된 잘못된 지식인지…
오냐 오냐하며 자식을 키우기에…
미래의 꿈나무들의 인격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엉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도…
무슨 연유에서인지…
아도니아를 향한 꾸지람이…
전혀 없었노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 부친이…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번도 저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그러나 그 결과는…
비참하리만큼 처절합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다윗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전배 오십인을 예비하니…
‭‭(열왕기상‬ ‭1‬:‭1‬, ‭5‬)

그렇습니다…
꾸지람 없이 자란…
지금의 이세대의 아이들도…
다 자기가 왕인줄 알고 살아갑니다…

나의 지녀관은 어따합니까…
분명한 성경적 자녀관을 가지고…
자녀들을 양육하며..
성경적인 윤리관을 가지고…
후진들을 양성하고 있는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