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9일 말씀묵상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열왕기상‬ ‭5‬:‭4‬)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내게 대적도 없고…
재앙도 없는 상태…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의 새 일이…
시작될 때입니다…

지혜자 솔로몬은…
그 비밀을 알았기에…
아버지 다윗을 사랑했던…
두로왕 히담에게…
성전건축을 위한 재목들을…
보내어 주기를 부탁합니다…

당신도 알거니와…
내 부친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인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 원수들을…
그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열왕기상‬ ‭5‬:‭3‬)

그렇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대적들의 끊임없는…
일방적인 공격으로 인해…
많은 전쟁을 치루어야만 했습니다…
그로 인해…
원치않는 많은 피를 흘려야 했고…
여전히 원수들의 억울한 비난 앞에…
서 있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토록 원수들이 어찌해보려던 다윗은…
‘수고했다 다윗’….
이라고 말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의 언약안에서…
왕으로 세움을 받습니다…

아버지 다윗의 희생으로…
이젠 솔로몬은…
그의 이름 그대로…
평화를 누리면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제…
아버지의 꿈을 이루려 일어납니다…
그토록 성전건축을 원했던…
그 아버지의 꿈을 이루려…
일어납니다…
바로 이 때가…
하나님의 때라는 확증을…
두로왕 히람이 보여줍니다…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가로되…
오늘날 여호와를 찬양할찌로다…
저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이에 솔로몬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당신의 기별하신 말씀을 내가 듣고…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의 바라시는대로…
할찌라…
(‭‭열왕기상‬ ‭5‬:‭4‬-‭8‬)

그렇습니다…
잠잠히…
여호와를 기다리십시오…
주께서 기어이…
사방의 태평과…
대적도 없고..
원수도 없는..
그 때를 허락하시어…
우리의 때를 확실하게…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