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일 말씀묵상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로새서‬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성전된 우리의…
머리이시며…
우리 교회 공동체의…
머리십니다…

머리는…
우두머리 즉…
대장되시며 주인되심을…
의미합니다…

나의 머리가…
내가 속한 교회 공동체의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얼마나 안정감과 평안을 주는지요…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떤 일이 내 앞에 놓이든지…
그저 우린…
머리되신 그분의 인도하심 따라…
한걸음 한걸음…
순종하며 나아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아장 아장 걷는 아기가…
미래의 일을 염려하며…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듯이…
우리도 그저 주님 품안에서…
안식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렇게 자랑하십니다…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3-17‬)

자..
이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신…
우리의 삶에…
무엇이 문제인지요…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평강 가운데…
너희 모든 쓸것을…
풍성히 채우시리라…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