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4일 말씀묵상
“솔로몬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열왕기상 11:1)
솔로몬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주께서는 명하섰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가복음 12:30)
이것은…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우리의 목숨을 다하고…
우리의 뜻을 다하고…
우리의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하시는 명령인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열왕기상 11:2)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리자…
그토록 솔로몬을 사랑하셨던…
그 하나님의 사랑도…
그에게서 떠나갑니다…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네가 나의 언약과…
내가 네게 명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복에게 주리라…
(열왕기상 11:9-11)
그리고 그 때부터…
그동안 솔로몬에게 유감이 있던 자들이…
하나 하나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하도록…
허용하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
솔로몬의 신복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열왕기상11:14-27)
그렇습니다…
결코 자랑할 것없는…
끝없이 미성숙한 우리로…
지금까지 평안한 삶을 살게하신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도 여전히…
다만 말씀대로만 살겠노라…
몸부림치는 나로 살아간다면…
나의 일평생은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만..
그 은혜로만 채워질 것입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잠언 16:7)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도…
십자가 사랑안에서…
결코 떠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