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5일 말씀묵상
“왕이 노인의 교도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과 의논하여” (열왕기상 12:8)
솔로몬의 때가 끝나고…
그 뒤를 이어 왕이된…
그의 아들 르호보암…
아비가 깬 평화가…
아들 때에 전쟁으로 이어집니다…
솔로몬의 그 큰 지혜는 어디로 가고…
아들 르호보암은…
나라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일에…
아버지 때부터 함께 해온…
노인들의 지혜의 도를 버리고…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과 국사를 의논합니다…
왕이 노인의 교도하는 것을 버리고…
그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소년들과…
의논하여…
결과는 당연히…
피흘림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위기 19:32)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잠언 16:31)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5:17)
그렇습니다…
내가 아무리 지혜롭다 여겨도…
세월의 흐름속에서 얻게된…
노인들의 그 깊은 경륜을…
우리는 삼가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은 지혜가 있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로마서 11:33)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말씀이신 하나님의 발등상 앞에…
엎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