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9일 말씀묵상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열왕기하‬ ‭4‬:‭42‬)

엘리사 시대에…
땅에 큰 흉년이 듭니다…
당연히 온 땅이 굶주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지자 생도들이…
말씀을 배우고저…
엘리사 앞에 나아옵니다…
그 때에 이런일이 있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익은 식물…
곧 보리떡 이십과…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러자 엘리사가 곧 명합니다…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엘리사의 사환이 말합니다…

어찜이니이까…
이것을 일백명에게 베풀겠나이까…

그러나 엘리사는 거듭 말합니다…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무리가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리고…
너무나도 놀라운 기적이…
그들 눈앞에 펼쳐집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저가 드디어…
무리 앞에 베풀었더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다 먹고 남았더라…
‭‭(열왕기하‬ ‭4‬:‭43‬-‭44‬)

구약판…
오병이어의 기적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어둡고…
혼란하고…
패역하지만…
나 한사람의 말씀대로의 삶이…
이런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극심한 기근의 때에…
바알 살리사의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규례대로…
자신의 첫 소산물을 가져와 드린…
그 한사람의 순종이…
기적을 일으키는 씨앗이 된 것입니다…

작은 아이의 도시락인…
오병이어를 손에 든…
안드레의 고백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그러나 오늘 성경은…
한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십니다…

적은 누룩이…
온덩이에 퍼진다 하셨습니다…

옆도 뒤도…
보지 마십시오…
주님은 오늘도…
다만 나 한 사람의 순종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