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5일 말씀묵상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열왕기하 20:3)
히스기야 왕의 기도는…
참으로 우리에게…
특별한 도전을 줍니다…
왜냐면 그는 기도할 때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런 응답을 받기 때문입니다…
네가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오늘도 히스기야 왕은…
기도하였고..
또 이런 응답을 받게됩니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오늘의 히스기야의 기도를 묵상하며…
무엇이 그로…
하나님께로 부터…
기도할 때마다…
이런 응답을 받게 하였을까를…
깊이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그 답은…
바로 그의 삶에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에…
바로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통곡하며 기도합니다…
사람은 몰라도…
주님은 아시지 않습니까…
내 삶을 기억해 주십시오…
라는 그의 간구가…
어찌 주님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었을까요…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약속하고 계십니다…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요한일서 3:21)
과연 나는…
나의 환란 날에…
하나님을 향해 히스기야 처럼…
이렇게 당당히 기도할 수 있는…
삶을 살아내고 있는지요…
여호와여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그렇습니다…
오늘 나는…
누구 앞에서 성실하며…
누구 앞에서 정직하며…
누구 앞에서 말하고..
누구 앞에서 행동하는 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