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8일 말씀묵상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저 할례 없는 자가 와서 나를 욕되게 할까 두려워하노라” (역대상 10:4)
스스로가 의로운 의인이…
얼마나 많은 지요…
하나님께서 정하신…
블레셋 전투에서…
사울왕은 드디어 죽임을 당합니다…
그토록 다윗을 향해 악을 행하던…
그러나 그는…
얼마나 스스로가 의로운지…
블레셋 사람이 쏜 화살이..
자신의 몸을 관통하자..
죽어가면서도…
자신의 병기 가진자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찌르라…
저 할례 없는 자가 와서…
나를 욕되게 할까…
두려워하노라…
성경은 이어 기록합니다…
그러나 그 병기 가진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즐겨 행치 아니하매…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니..
세상은 온통…
이런 잘못된 신념의 사람들로…
얼마나 가득한지요…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죄와 전쟁이 끝이 없는 것입니다…
이 때에 우리 다만…
하나님의 공의만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성경은 오늘…
사울의 죽음에 대해…
분명하게 이렇게 기록헙니다…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역대상 10:13-14)
그렇습니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다 아시고…
다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세상이 어떠하든…
우린 다만…
그분의 공의만을 구합시다…
기어이 하나님의 공의는…
실현 될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