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7일 말씀묵상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13)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말씀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또한…
말씀이신 진리의 영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4:12-13)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
말씀을 들을 때의…
나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모든 설교는…
말씀이 선포되는 시간입니다..
내가 듣기 좋든..
내가 듣기 싫든…
내 생각과 일치되든…
일치되지 않든…
다만 그 자리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일대일로 말씀을 주시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만약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설교자의 철학이나…
설교자의 지식만을 전하고 있다면…
당연히 우리는…
그 교회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다면..
우리의 자세는 언제나…
사람의 전하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바로 그러했다고..
성경을 통하여…
사도바울이 이렇게 칭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그리고 우리는 또한…
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넘어…
베뢰아 교회의…
이러한 자세 또한…
본 받아야 할 것입니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사도행전 17:11)
과연 나의…
말씀 앞에서의 자세는..
어떠한지요..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