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9일 말씀묵상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 이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 오년을 치리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역대하 33:1-2)
그토록 의인인…
아버지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가…
어찌 이리 악을 행할 수 있을까…
또 새삼 놀라움을 줍니다…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여호와께서…
내가 내 이름을 영영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단들을 쌓고…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참으로 경악을 금치 못할…
이 망령된 므낫세…
그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는…
당연히 무섭게 부어집니다…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장관들로…
와서 치게 하시매…
저희가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 간지라….
(역대하33:3-11)
성경은 기록합니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시편 10:4)
저희는 악한 목적으로…
서로 장려하며…
비밀히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보리요 하나니…
……………
그러나…
하나님이 저희를 쏘시리니…
저희가 홀연히…
살에 상하리로다…
(시편 64:5, 7)
점점 영이 둔해지도록…
많은 교묘한 것들이…
진실인냥 판을 치는 세상입니다…
과연…
나의 모든 사상에는…
하나님이 계신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