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말씀묵상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에스더 3:2)
에스더가 왕후의 자리에 오른 후…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 지킨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아하수에로왕을 원한하여 모살하려 하거늘…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고한지라…
사실하여 실정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의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에스더 2:21-23)
그리고 이 일 후에…
하만이라는 사람이…
총리의 자리에 앉혀지고…
한 일이 발생합니다…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복이…
다 왕의 명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그러한 모르드개에게…
왕의 신복들이…
어찜인지를 질문하자..
그가 말합니다…
나는…
유다인이다…
이 일로…
하만의 분노가 시작되고..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경하다 하며…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왕에게 이런 조서를 올립니다…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도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보다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왕이 옳게 여기시거든…
조서를 내려 저희를 진멸하소서…
이에 곧…
왕의 허락이 떨어집니다..
너는 소견에 좋을대로 행하라…
그러나…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출애굽기 14:1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태복음 10:32)
이 주님의 말씀…
진실로 믿으십니까…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