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말씀묵상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욥기 2:3)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욥이…
모든 것을 다 잃었음에도…
이렇게 여호와를 찬양하자…
여호와께서는 사단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그러나 사단이…
가만있을 리가 없습니다…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찌라….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는 다시…
욥을 신뢰하시며…
사단의 요구를 허락하십니다…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
그리고 욥의 몸은..
그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악창이 나게 됩니다…
고통 가운데 앉아서…
기와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는 욥을 향해…
이젠 그 아내가 조롱합니다…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러나 욥은 선포합니다…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그리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욥기 2:4-10)
참으로 욥은…
큰 자입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 사람은…
동방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우리는 큰 자라 하면…
권력이나 명예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큰 자는…
하나님의 시험을 감당할 만한…
바로 그 그릇의 크기로 결정됩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고린도전서 10:13)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