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9일 말씀묵상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이보다 성결하겠느냐“ (욥기 4:17)
고통중에….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는 욥에게…
친구인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입을 엽니다….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이제 이 일이 네게 임하매….
네가 답답하여 하고….
이 일이 네게 당하매….
네가 놀라는구나….
네 의뢰가….
경외함에 있지 아니하냐….
네 소망이…
네 행위를 완전히 함에 있지 아니하냐….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욥기 4:3-7)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이보다 성결하겠느냐….
우리 인생들은 어찌 그리도…
다들 똑똑한지요…
구구절절이…
맞는 말같지만…
때에 맞는 말이 있고…
때에 맞지 않는 말이 있습니다…
화를 당하여 고통하는 친구에게…
이런 말들은….
더 고통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우리에게 담아주시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깨달음은..
다만 나에게 주시는…
나에게 적용해야하는 교훈이지…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라 주시지 않았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 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 같으니라….
(잠언 25:20)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언 15:23)
우리가 이런 때를 만난다면….
다만 잠잠히…
이렇게 위로하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들지?“
“기도할께…”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21)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