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월 20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 22. 06:20

”볼찌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찌니라“ (욥기‬ ‭5‬:‭17‬)

쏘다위에 초를 부음같이…
데만사람 엘리바스가…
계속 욥을 향해 말합니다….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볼찌어다….
하나님께 징계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경책을….
업신여기지 말찌니라…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여섯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 권세에서….
너를 구속하실 터인즉….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 아니할 것이라….
‭‭
볼찌어다…
우리의 연구한 바가 이같으니….
너는 듣고….
네게 유익된 줄 알찌니라….
‭‭(욥기‬ ‭5‬:‭9-27‬)

이 엘리바스를 보며…
오래전 미국에서의….
한 유괴범의 만행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린 소녀를 납치해다가…
지하창고 의자에 묶어 앉히고는
삼박사일동안 쉬지아니하고…
성경을 계속 읽어 주었답니다…
극적으로 풀려난 소녀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난 절대로…
죽는 날까지…
성경은 쳐다보지도 않을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잠언‬ ‭26‬:‭9‬)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