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월 21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 22. 06:21

”옳은 말은 어찌 그리 유력한지, 그렇지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뇨 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욥기‬ ‭6‬:‭25‬-‭26‬)

극심한 고통중에….
욥이 자신의 생일을 저주하자…
친구들이 그 말을 빌미삼아…
욥을 책망합니다…
그러자 욥이 신음하며 자신을 변호합니다…

나의 분한을 달아 보며…
나의 모든 재앙을 저울에 둘 수 있으면…
바다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그럼으로 하여…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전능자의 살이 내 몸에 박히매…
나의 영이 그 독을 마셨나니….
하나님의 두려움이…
나를 엄습하여 치는구나…
(‭‭욥기‬ ‭6‬:‭2‬-‭4‬)

옳은 말은 어찌 그리 유력한지…
그렇지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뇨…
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그렇습니다…
참 말이라는 것은 무섭습니다…
말로 옳다 인정함을 받기도하고…
말로 판단을 받기도하고…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하고…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욥은 절규합니다…

나의 고통 때문에…
나의 말이 경솔하였구나…
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우리는 상대방의 속사정을…
결코 알 수가 없습니다…
때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만큼…
어려운 마음중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내 입 앞에는 철저히…
파숫군을 세워주시고…
또 다른 사람의 말에는…
아파서 저러는 구나…
그럴수도 있지 하며…
허물을 덮어 줄 수있는…
관용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라는 기도가…
끊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콩고 사랑의 불꽃잔치‘를 섬기기위해…
콩고에 들어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입국절차가 너무나도 순조로웠습니다…
이제 준비하여…
섬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사단마귀는…
여전히 틈을 노리고 있을 것입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눈물이 고이는…
너무나 아름다운 선교팀들이…
입술의 말로…
또 듣는 귀로…
마귀에게 속지 아니하도록…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천국잔치를…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도록…
강력한 사랑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