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8일 말씀묵상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욥기 9: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우리 인생의 길이….
모두 그러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도…
너를 버리지도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말라…
놀라지말라….
그러나 그것을….
매순간 놓치지 않는 사람은…
참으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욥은 그것을 잘 알기에…
친구들 앞에서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욥기 9:12)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성령은 모든 것…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할…
분명한 이유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이 늘 깨어있었던 욥은…
고통중에도 그분을 고백합니다…
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나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힘으로 말하면 그가 강하시고….
심판으로 말하면 누가 그를 호출하겠느냐….
가령 내가 의로울찌라도….
내 입이 나를 정죄하리니….
가령 내가 순전할찌라도….
나의 패괴함을 증거하리라….
(욥기 9:17-20)
그렇습니다…
우리도 늘…
성령안에서 깨어있어…
주님의 이 음성을…
매순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