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월 29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 29. 22:30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욥기‬ ‭11‬:‭11‬)

자신의 죄없음에도…
자신을 고통가운데로 이끄실 수 있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욥에게…
나아만 사람 소발이…
반격합니다…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네 말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의 목전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지혜의 오묘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너는 알라….
하나님의 벌하심이….
네 죄보다 경하니라…
(‭‭욥기‬ ‭11‬:‭3‬-‭4‬, ‭6‬)

욥은 이런 말들로인해…
얼마나 더 고통스럽고…
얼마나 억울한 마음까지 들었을까요…

우리도 삶을 살아가면서…
이런 상황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그렇담 과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기에…
이런 상황을 허락하시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상대방의 그 옳다 여기며 던지는 말들을….
나의 것으로 바꾸어….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치 않으시는듯하나…
다 보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잠언은 말씀하십니다…

고난 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잠언‬ ‭15‬:‭15‬)

그렇습니다…
고난이 오면…
그 고난을 받지 마십시오….
바로 하나님께 패쓰 해 드리십시오….
나는 자유할 것이며…
내 영은 평안의 잔치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