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2월 1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2. 1. 22:10

”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기한을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욥기‬ ‭14‬:‭13‬)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삶을 드리며 달려가는 자들에게는…
나에게 닥친 고난이…
내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까봐…
그로인한 심적 고통이 가중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며…
하나님은 언제나 완전하시기에…
그분의 계획안에서…
난 가난해도 상관없고…
난 비천해도 상관 없고…
난 병약해도 상관없고…
난 낮아져도 상관없는데….

주변의 이웃들의 시선이..
참으로 곱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래서 욥은…
당신의 기한을 정하시어…
나를 숨겨달라는 요청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주는 나를 음부에 감추시며…
주의 진노가 쉴 때까지….
나를 숨기시고…
나를 위하여 기한을 정하시고…
나를 기억하옵소서….

그렇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에게도 도전하는…
독한 놈들입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

그러나 예수님의 답은…
단 하나입니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마귀들의 참소 앞에서…
과연 나의 반응은…
무었입니까…

사단이 바글거리는 이 세대를 향해…
또 나 자신을 향해…
날마다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그리고 의인 욥의 고백도…
함께 묵상해 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하겠느뇨….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