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2월 16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2. 17. 22:54

”그 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욥기‬ ‭29‬:‭3)

욥이…
이전의 날을 추억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날에…
지내던 것 같이 되었으면….

그 때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취었고…
내가 그 광명을 힘입어….
흑암에 행하였었느니라….

그 때는…
하나님의 우정이 내 장막 위에 있었으며…
그 때는…
전능자가 오히려 나와 함께 계셨으며…
나의 자녀들이 나를 둘러 있었으며…
뻐터가 내 발자취를 씻기며…
반석이 나를 위하여 기름시내를 흘려 내었으며…
그 때는…
귀가 들은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위하여 증거하였었나니…
(‭‭욥기‬ ‭29‬:‭4‬-‭11‬)

그렇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이 약속을….
이미 의인 욥은 누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이사야‬ ‭60‬:‭1‬-‭5‬)

그렇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잠간의 고난 까닭에…
잠시 이 축복이 멈추어져 있었지만…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복음을 뱓은 자들이여…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복음의 빛을 발하십시오…
이 말씀 그대로의 축복이…
반드시 우리에게도…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왜일까요…
모든 열방의 재물은…
다 복음을 위해 쓰여질…
다만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