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3일 말씀묵상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찌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그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나니 먼데서도 보느니라“(욥기‬ ‭36‬:‭24‬-‭25‬)

우리의 모든 범죄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는데서 출발합니다…

그래서 고난중에 하나님을 만난…
많은 사람들의 간증의 시작은…
그저 무심코 보아왔던…
하늘이 구름이…
꽃들이 풀들이…
주변의 사람들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어떤분은…
사람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견딜 수 없는 마음에…
지나가는 모든사람을…
아무나 덥썩 안고는…
사랑한다고 축복한다고 했다가…
누구 누구는 정신착란이 왔다고…
뱡송에 보도까지 되었답니다…

과연 나는 매 순간…
하나님을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욥의 친구 엘리후가…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찌니라….
인생이 그 일을 노래하였느니라…
그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 보나니…
먼데서도 보느니라…

그가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
이런 것들로 만민을 징벌하시며…
이런 것들로 식물을 풍비히 주시느니라….
(‭‭욥기‬ ‭36‬:‭27‬-‭28‬, ‭31‬)

그렇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언제나 모든 만물안에서…
주님을 보고 느끼고 인식합니다…
왜냐면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는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죄와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충만은…
오직 기도로만 유지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13, 38‬-‭39‬)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