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6일 말씀묵상

”내 모든 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홀연히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시편‬ ‭6‬:‭10‬)

내 모든 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홀연히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고난중에도…
다만 기도의 능력을 믿었던…
다윗의 고백입니다…

그는 원수를 향해…
나는 기도하는 자이기에…
너희는 나에게서 물러가라…
당당히 선포합니다…

행악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곡성을 들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그리고는 여호와를 향해…
다시 엎드려 믿음을 토해냅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 ‭6‬:‭4‬-9)

그리고는 확신 가운데…
이제는 자신을 향해 선포합니다…

내 모든 원수가…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홀연히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과연 나에게도…
이 다윗의 믿음이 있는지요…

그렇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들음으로…
우리에게도 다윗의 믿음이…
아니 그보다도 더 큰 믿음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2-24‬)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