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3월 8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3. 12. 00:57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시편‬ ‭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이 말씀앞에 서면…
늘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벌써 30년이 다 되가네요…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사랑의 불꽃잔치가 열렸을 때…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우리는 이 찬양을…
참으로 많이도 불렀습니다…
왜 그리도 하나님께서는…
이 찬양을 많이 부르게 하셨는지…
집회가 끝날 무렵에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 유학중이던…
한 나이든 자매가 나와서…
간증을 했습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 찬양을 부르는데…

너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이야…

라는 감동에…
찬양을 부를 때마다…
눈물이 흐르고 목이매여…
도무지 부를 수 없었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옆에있는 사람들도…
그토록 아름답더랍니다…

그녀는 울며 말을 이어갑니다…
저는 저의 지도 교수를 죽이기위해…
늘 총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곳에도 역시 총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게…
용서의 마음을 주셨습니다…
왜냐면 저는…
누구와 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작품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나 자신을 포함한…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걸작품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변을 바라볼 때 마다…
자연스럽게 이 찬양이 고백되어야…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인 것입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지금 눈을 들어 주변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지으신…
남편과 아내와…
아이들과 부모님과…
주변의 모두 모두가…
그토록 다 아름다운지요…

만약 그렇지 아니하다면…
내 영은 지금…
병들어 있는 것입니다…

엎드리십시오…
그리고 주님께 구하십시오…

주님 저를…
당신이 지으신…
창조시 그대로의 아름다움으로…
회복시켜 주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