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3월 1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3. 17. 18:46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시편‬ ‭13‬:‭1‬)

예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성령님의 도우심이…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언제나…
육체의 생각으로 시작했더라도…
성령의 생각으로 마무리 됩니다…

오늘 다윗의 기도가 그러합니다…
그는 이렇게 기도를 시작합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영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언제까지 숨기시겠나이까…

그러나 그는…
그의 기도가 깊어질수록…
성령님의 만지심으로 인해…
기도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나는 오직…
주의 인자하심을 의뢰하였사오니….
내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나를 후대하심이로다…
(‭‭시편‬ ‭13‬:‭5‬-‭6‬)

이것이 바로…
기도하는 자들이 맛보는…
또 기도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여호와의 선하심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우리의 염려를…
평강으로 바꾸어주는…
기적의 열쇠인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는 자들을 향해…
주님은 이렇게 근심하십니다…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갈라디아서‬ ‭3‬:‭3‬)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