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말씀묵상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시편 39:1)
자신이 당하는 것이…
억울하다고 생각되면…
더 바짝 하나님 앞에서 긴장해야 합니다…
왜냐면 자칫 긴장하지 않으면…
곧 바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
거친 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스스로를 향해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치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자갈을 먹이리라…
그렇습니다…
성경은 밝히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야고보서 3:2-6,1:26)
그러나 이 입을 지킨다는 것이…
실상은 얼마나 어려운지요…
다읫은 고백합니다..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발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그러나…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하옴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연고니이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도 악한날에…
적당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언 16:4)
그래서 다윗은…
모든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며…
다만 고통중에…
주님을 향해서만…
입을 열어 절규합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39:2-13)
나의 입은 오늘…
누구를 향해 열려있는지요…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히브리서 11:38)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