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말씀묵상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시편 50:4-5)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21)
찬송의 원어적 의미는…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을 예배하기위해 지음을 받은…
곧 제사로 하나님과 언약한…
성도들입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
온 땅을 향해 선포하십니다…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그리고 그분은…
악인과 의인을 이렇게 구분하시며…
말씀하십니다..
악인에게는….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의인에게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50:1-23)
우리는 이 말씀에서…
참으로 놀라운…
영적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오직 감사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의인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어찌 하나님의 교훈을 미워할 수 있으며…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뒤로 던질 수 있으며…
어찌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어찌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어찌 입을 악에게 주고….
어찌 혀로 궤사를 지으며….
어찌 형제를 공박하며…
어찌 어미의 아들을 비방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께서는…
오직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들을 향해…
이토록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 영적 축복의 비밀을…
우리에게 그토록…
가르치고 가르친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15)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