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말씀묵상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편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밧세바와의 범죄로…
나단 선지자의 불시의 방문을 통해…
하나님의 책망을 받은 다윗은…
당장에 엎드려…
통회 자복합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편 51:1-11)
그렇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8-9)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태에서부터…
죄악중에 출생한 죄인들이지만….
우리가 죄를 깨닫고…
죄에 대하여 애통할 때…
주께서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모든 죄에서 용서해 주시마…
약속하고 계십니다…
다윗은 과연 다윗이기에…
그 하나님을 신뢰하고…
이렇게 통회합니다…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그렇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말씀하신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나는 과연…
죄에 대하여…
애통하고 있는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