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말씀묵상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시편 52:8)
삶의 자리에서…
시편기자는 자꾸 자꾸…
악인을 대면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며…
하나님안에 있음이…
너무도 당연한 삶을 살아온 그는…
층격적인 세상 현실에…
팬을 들어 시편을 기록합니다…
강포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고….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간사한 혀여…
네가 잡아 먹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그런즉 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취하여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생존하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시편 52:1-7)
그리고 그는…
자신을 늘 하나님안에 거하게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합니다…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그렇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요한복음 15:4-6)
그러나 주님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얼마나 놀라운 축복을…
약속해주시는지요…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