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2일 말씀묵상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53‬:‭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우리는 대부분 이 말씀 앞에서…
우리와는 상관없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향한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러할까요…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예레미야‬ ‭17‬:‭9‬-‭10‬)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편‬ ‭53‬:‭2‬-‭3‬)

과연 나와는…
상관이 없는 말씀일까요…
나의 심장을 살피시며..
나의 폐부를 시험하시는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자녀들아…
이제 주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2‬:‭15‬-‭17‬,28)

오늘 하루를 지내며…
이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이…
우리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그렇습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결코 세상을…
사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