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말씀묵상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시편‬ ‭59‬:‭4‬)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억울 할 때…
누구를 바라보나요…
우리에게는…
다 아시고 다 보고계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할 때…
우리는 육신과 싸우지 않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5‬:‭3‬)

그러나 악인은…
얼마나 집요하고 간교하게…
우리를 무너뜨리려 하는지요…

저희가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가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저희가 저물게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그 입으로 악을 토하며…
그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시편‬ ‭59‬:‭3‬-7‬)

특별히 선교지나…
주님의 일을 하는 리더들을 향해서는…
아니 이제 막…
더 이상 무너지지 않으리라..
믿음을 결단한 지체들을 향해서는…
더욱 더 그러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다윗의 이 외침을…
배워야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내가 허물이 없으나…
저희가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소서…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시니….
저의 힘을 인하여…
내가 주를 바라리이다….
(‭‭시편‬ ‭59‬:‭1‬-9)

그렇습니다…
우리가 억울하여도…
잠잠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외쳐부를 수 있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나로 목도케 하시리이다….
(시편59:10)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