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4월 30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5. 7. 18:13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61‬:‭2‬)

성령으로 충만한 자들에게도…
과연 눌림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눌림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였으니…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고린도후서‬ ‭11‬:‭23‬-‭29‬)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인…
교회 공동체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눌림이 되는 것은…
동일한 말씀으로 양육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약하고…
여전히 실족하여 넘어지는…
그러한 지체들을 향한…
염려가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한 리더들안에는…
이런 고백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나…
(‭‭고린도후서‬ ‭4‬:‭8‬-‭9‬)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그래서 사도바울은…
모든 교회된 자들을 향해…
이렇게 부탁하며 권면합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브리서‬ ‭13‬:‭17‬)

난 지금 말씀안에서…
잘 자라고 있는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