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말씀묵상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편 63:1-2)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시편 기자는…
자신이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편 63:1-5)
그렇습니다…
시편기자의 기도는…
언제나 두 가지에 집중합니다…
하나는…
주님의 집인 성전을 사모함이며…
또 하나는..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시키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입니다…
나의 기도안에도…
늘 성전에 대한 사모함과…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시키시는…
그 하나님을 향한…
확신이 있는지요…
그렇습니다…
말씀안에서…
말씀 그대로를 붙잡고…
말씀대로 기도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능력인지요…
성경은 기록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편 27:4)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 107:9)
이 기도가 나의 것이라면…
나도 곧..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