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5월 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5. 7. 18:16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시편‬ ‭64‬:‭9‬)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동독 사랑의 불꽃잔치의…
삼일간의 꿈같은 시간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흘러…
19명의 독일 영혼들이…
충만한 은혜를 받고…
각자의 처소로 돌아갔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20명이 초대되어 왔지만…
한 영혼이 중간에 떠남으로…
19명으로 마치게 된것입니다…

이유는 이러합니다…
성극을 하였습니다…
자신이 좋은 의견을 내어 놓았지만…
받아들여지지 못한것에 대한…
상처로 인함이었습니다…

유난히도 연약하고 상처많은…
영혼들의 모임이었기에…
자신들끼리의 불화로…
견디지 못하고 떠나버린 것입니다…

너무나 애통하였지만…
남은 자들을 위해…
그대로 하나님을 인정하기로 결정하고…
다만 축복기도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는…
벅찬 감격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그들에게 시작된…
4일째의 날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 3일간의 은혜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또 공동체안에서의 예배를 통해…
계속해서 더 더 커져갈 수 있기를…
그래서 크리스쳔 리더들로…
견고히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중보할 때에…
그들은 이제 자신의 곳에서…
이러한 증인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할렐루야!!!!
또 주님이 하셨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