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말씀묵상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시편 65:2)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해…
이런 비유를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므로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이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누가복음 18:1-8)
그렇습니다…
우리가 항상 기도하지 않는 이유…
또 우리가 기도하면서도…
낙망하는 이유…
그것은 우리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확신이 없기에…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나는 과연…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그분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4)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