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5월 17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5. 18. 20:59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시편‬ ‭78‬:‭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잊고 무뎌져 범죄할 때 마다…
그들로 그들의 열조에게 행하신 일을…
회상하게 하십니다…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찌어다…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시편‬ ‭78‬:‭2‬-‭3‬)

옛적에 하나님이…
기이한 일을….
저희 열조의 목전에서 행하셨으되….
저가 바다를 갈라….
물을 무더기 같이 서게 하시고….
저희로 지나게 하셨으며….
낮에는 구름으로…
온 밤에는 화광으로 인도하셨으며….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 같이….
저희에게 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
또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 같이 흐르게 하셨으나….

저희는 계속하여…
하나님께 범죄하여….
황야에서 지존자를 배반하였도다…

저희가 저희 탐욕대로 식물을 구하여….
그 심중에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능히 식탁을 준비하시랴….
저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내시매….
시내가 넘쳤거니와…
또 능히 떡을 주시며…
그 백성을 위하여….
고기를 예비하시랴 하였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듣고 노하심이여….
야곱을 향하여 노가 맹렬하며…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가 올랐으니….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 구원을….
의지하지 아니한 연고로다….
‭‭(시편‬ ‭78‬:‭12‬-‭22‬)

오늘 나는 어떠한지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 십자가의 은혜를…
오늘도 깨어 기억하고 있는지요…
혹 이 십자가의 은혜를 잊고…

여전히 수근수근하며…
여전히 탐욕하며…
여전히 악평하며…
여전히 원망하며…
여전히 핑게하며…
여전히 분내며…
여전히 이웃을 펀단하며…

광야에서 엎드러진…
이스라엘의 길을…
좇고 있지는 않은지요…
깨어 기억해야 합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그리스도께서 살리셨도다…
(‭‭에베소서‬ ‭2‬:‭1‬-3‬)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