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5월 19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6. 4. 19:41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시편‬ ‭80‬:‭1‬)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고통중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응답이 없으신 하나님을 향해…
시편기자가 사용한…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도…
크신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안에서 이루어진…
요셉의 고난을 알고 있습니다…

형들에 의해…
구덩이에 던짐을 당하게 하심으로…

이스마엘 노예상인들에게…
넘겨지게 하심으로…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가게 하심으로…

보디발 아내의 유혹으로…
옥에 갇히게 하심으로….

그 모든 과정을 통해….
그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애굽의 국무총리로…
빚으시어 세우시기 위해…
그 모든 고난의 긴 여정을…
허락하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고난중에 고통할 때엔…
우리의 하나님도 분명히…
그 요셉의 하나님이심을…
머리로는 알지만…
견딤과 기다림이…
그리 쉽지않음을 우린 공감합니다…

시편기자는 그 하나님을 향해…
그럼에도 정직함으로…
자신의 심령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요셉을 양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주께서 저희를…
눈물 양식으로 먹이시며…
다량의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시편‬ ‭80‬:‭5)

그렇습니다…
여호와는 우리의 목자이시며…
요셉을 양떼같이 인도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도 고난중에…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1-6‬)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