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1일 말씀묵상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 (시편 82:6-7)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한복음 10:34-35)
그러나 오늘의 시편기자는…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
라고 탄식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회 가운데 서시며…
재판장들 중에서 판단하시되…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찌며…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시편 82:1-4)
그렇습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시편 68:5)
그러나 이 말씀을 받은…
우리의 삶은 과연 어떠합니까…
나에게 유익이 있다면…
이 일로인해…
가장 연약하고 곤고한 자들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갈지는…
전혀 생각 조차도 없이…
그저 내 삶만 챙기기에 바쁘다면…
오늘 시편기자의 예언대로…
우리는 신의 권능을 받았음에도…
그저 그럭저럭 살다가 가는…
평범한 인생으로 전락해 버릴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주께서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너희는 범인 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 같이 엎더지리로다…
그렇습니다…
말씀을 받은 사람들은…
말씀이신 하나님처럼…
그렇게 사랑으로만 살아갈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