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하박국 1:13)
하박국서는…
하박국 선지자가….
풀리지 않는 문제로….
하나님께 매달리는 내용과….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으로…
구성된 선지서입니다…
때는…
바벨론의 제1차 침략으로…
이제막 큰 고통이….
시작되었을 즈음입니다…
하박국이 질문합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하박국 1:1-13)
하박국 선지자가….
이런 질문을 하나님께 드렸다는 것은….
그가 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살려고….
몸부림을 쳤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그런 그였기에…
그는 하나님께 답을 듣게됩니다…
여호와께서 답하십니다…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찌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찌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의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 아닌….
거할 곳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그들은 그 힘으로….
자기 신을 삼는 자라….
이에 바람 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득죄하리라….
(하박국 1:5-6, 11)
다만 지금의 상황은….
시작일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한국 땅도…
만만치 않은 고통이…
시작되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절대주권자 앞에…
하박국처럼 엎드려 애통해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답을 들어야 합니다…
주께서 반드시…
우리가 행하여야 할 것과…
대비해야 할 것들을…
기도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여 주실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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