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사무엘상 25:28) 다윗을 향한… 아비가일의 고백입니다… 사울왕을 피하기위한… 오랜동안의 도망의 길에서… 다윗은 많이 외로웠을 것입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뜻안에 있음을 알고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도망의 길에서… 순간 순간 차고 올라오는… 육신의 생각과… 심령 깊숙한 곳에서 울려오는… 영의 생각으로 인한… 자신과의 싸움은 참으로 처절했을 것입니다… 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에서… 다윗은 아비가일이라는… 한 지혜로운 여인을 만나… 놀라운 위로를 받습니다…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