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9일 말씀묵상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아바 아버지…
아빠 아버지입니다…

친자식이 아니고는…
좀처럼 불러지지 않는 이름…
아빠…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 아버지이십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기도중에…
새 방언이 부어졌습니다…

아바…
아바…
아바…

내가 하나님의 친자녀임을…
성령께서 계속 확신시켜 주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로마서‬ ‭8:17‬)

그렇습니다…
자녀라면…
분명한 하늘나라의 상속자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인지도 알 수 없지만…
반드시 그리하시겠다 하시며…
제게 날마다 부어주시는…
이 약속의 말씀이…
오늘따라 더…
가슴 벅차도록 기대가 됩니다…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사야‬ ‭60:21-22‬)

아멘…
낙심하지 아니하고…
온전한 인내를 이루며…
그 약속의 날을 기다리며…
당신의 교회를 위해…
나의 영적자녀들을 위해…
나의 중보기도의 대상들을 위해…
더욱 더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