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8월 24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2. 8. 24. 17:38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사무엘상‬ ‭25:28‬)

다윗을 향한…
아비가일의 고백입니다…

사울왕을 피하기위한…
오랜동안의 도망의 길에서…
다윗은 많이 외로웠을 것입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뜻안에 있음을 알고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도망의 길에서…
순간 순간 차고 올라오는…
육신의 생각과…
심령 깊숙한 곳에서 울려오는…
영의 생각으로 인한…
자신과의 싸움은 참으로 처절했을 것입니다…

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길에서…
다윗은 아비가일이라는…
한 지혜로운 여인을 만나…
놀라운 위로를 받습니다…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그렇습니다…
아비가일은…
영혼육이 지쳐있던 다윗에게…
하늘로 부터 파송된 놀라운 위로자였습니다…

아…
하나님만 아시는것이 아니라…
사람들도 아는구나…
내가 지금 이 싸움을 싸움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위한 싸움임을…
그리고 내가 지금껏…
얼마나 악과 싸우며 달려 왔는지를…
아는사람은 다 아는구나…

주여…
내가 족하나이다..
주여…
새 힘얻고 다시 거룩한 길로 나아갑니다…

혹 지금…
홀로 인것 같아…
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
믿음의 선한싸움에…
외로워하고 있진 않은지요…

아니요…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고 계십니다..

그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3:1,4‬)

‭그러므로 이제 자신을 향해..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라…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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