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태복음 20:26-27)
삼년 반 동안이나…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그분의 가르침을 받아 온…
세베대의 아들 요한과 야고보…
그들의 어머니가 아들들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구합니다…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어머니는 그렇다 하고…
그들이선뜻 나서며 말합니다…
할 수 있나이다….
그러자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겼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과연 그들을 그토록 가르치신…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왜 오셨나요…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1-28)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얼마나 높아지길 좋아하고…
얼마나 섬김 받기를 좋아하는지요..
과연 나는…
어떠합니까…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14:11)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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