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출애굽기 27:20-21)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으로…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라…
불순물이 들어간 기름은…
등잔불을 밝힐 때…
불이 밝지 않을 뿐 아니라…
기름이 연소될 때…
검은 그을음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불순물이 섞인 기름은…
성막에서 쓸 수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전된 우리 또한…
말씀을 받을 때에…
순전한 마음으로 받아야합니다…
내 안에 순전함이 없다면…
그래서 말씀 그대로의 순종이 아니라…
내 마음대로의 순종이라면…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하나님의 말씀의 빛은 희미해질 것이며…
검은 그을음이 나듯…
내 삶도 혼탁해 질것입니다…
초대교회안의 베뢰아 사람은…
그 순전함을 지키고 누리기위해…
말씀을 받을 때에…
간절한 마음으로 받았고…
또 받은 말씀이…
과연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사도행전 17:11)
상고 라는 말은…
꼼꼼하게 따져서…
검토하거나 참고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의…
나의 태도는 어떠한지요…
주께서 명하십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사야 34:16)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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