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0일 말씀묵상

“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소집하러 가더니 왕의 정한 기한에 지체된지라” (‭‭사무엘하‬ ‭20‬:‭5‬)

아마사가…
왕의 정한 기한에…
지체된지라…

왕 다윗이 아마사에게…
삼일 내로 유다 사람을 소집하라는…
명을 내립니다…
그러나 아마사는…
무슨 이유인지…
성경이 기록하고 있지않아 모르지만…
정한 기한내에 명을 이루지 못하고…
지체합니다…

지체하는 그 사이에…
왕은 요압의 동생 아비새에게….
다시 명을 내어 전쟁에 내어 보내고…
그 전쟁에서 아마사는…
권력에 눈이 먼 요압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아마사는…
다윗왕이 내정한…
차기 군대장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왕의 명에 지체하다가…
아비새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아비세의 형 요압에 의해…
즉임을 당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머뭇머뭇하며 지체하기엔…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의 기회가…
우리를 결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혜자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또한 우리의 결국을 이루실…
예수님께사도…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오시리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37‬-‭39‬)

나는 지금 혹…
무엇을 머뭇거리며…
지체하고 있진 않은지요…

샬롬^^